블로그 글쓰기 오블완이 시작 되었습니다. 작은 시작이지만 열심히 해보려구요~
다른 블로그에서 했던거 약간 빈정 상해서 안했는데 티스토리에서 열심히 해서 성과가 좋으면 이 한몸 또 불살라 글을 써보려구요 ㅎㅎ
은근 이런거 많이 저지르는 성격인거 같아여 ㅋㅋ
이를테면 자신 학대하기 ㅋ
일기처럼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 병원 갔다가 하루종일 굶은 거 안비밀 ㅠㅠㅠ
달달구리한 맛있는거 너무 먹고 싶지만 꾹 참고 있습니다 ㅎㅎ
근처에 도너츠점포는 거의 전멸 ... AI로 만든 이미지로 대리 만족 중입니다 ㅋ

정기검사는 너무 힘들어여...그 많던 환자들도 오늘은 별로 안보이는데 무슨일이고?
병원비가 무서워서 그런가봉가?
아니면 의사샘의 부재로 환자들을 받지 못해서 그랬을 확률 매우 높음
병원갈때 마다 난리 입니다
나는 어떡하라구~~~

다행이 검사가 일찍 끝나 집에 돌아와서 한끼 식사만 하고 골아 떨어졌어요.

내일은 가족일로 다른 병원에 가야합니다 ;;
병원 순회공연 ㅋㅋ
이쯤되면 종합병원 앞에 집을 옮겨야 할정도 입니다 ^^;;;
아~그러나~ 병원에서 받아주지 않으면 다시 먼곳으로 ㅋㅋ
이 상황이 당황스럽고 황당해서 ....웃겨서만이 웃는게 아닙니다.ㅋㅋ
이사태가 언제 까지 갈까요?
내일 체력을 충전하기 위해 한끼를 간단히 더 만들어 먹어야 할꺼 같아요
으깬감자샌드위치...
낼 병원 갈때는 뭘 먹을걸 가지고 가야할지...병원 음식값이 너무 비싸서 간단히 음식을 만들어 갑니다.
빵값도 비싸고...ㅠㅠ 남들 여행가고 즐거워 하는거 너무 부럽습니다 ...
근데 전 여행은 둘째치고 그냥 안아펐으면 좋겠어요.
여행 가고 싶을땐 그냥 가까운 산이나 개천에 가서 단풍놀이죠 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