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일본영화 "괴물나뭇꾼" 일본 신화의 공포와 스릴러를 접목한 스토리

하네프 2025. 1. 28. 17:32
반응형

출처:넷플릭스

원작:쿠라이 마유스케 소설<괴물나뭇꾼>

등급:15세이상

장르:스릴러

러닝타임:118분

감독:미이케 다카시

OTT:넷플릭스

 

카메나시 카즈야  <니노미야  아키라역> 

 아라이 나나오  <토시로 란코역>

요시오카 리호  <하스미 에미역>

소메타니 쇼타

나카무라 시도 <-- 이 배우는 좀 안 봤으면 좋겠음 

호리베 케이스케   

 

 

공식 줄거리: 자칭 사이코패스이며 냉혈한 변호사인 니노미야 아키라 .

그림책 "괴물 나무꾼" 의 가면을 쓰고

인간의 뇌를 빼앗아가는 연쇄 살인마의 타깃이 된후 ,

살인마를 잡고 말겠다는 일념에 총력을 기울여 수사를 진행하는 경찰과

범인의 역습을 노리는 니노미야.

사이코패스VS연쇄살인범 ...두 미친 놈중에 누가 살아 남을 것인가

피해자들은 전부 보육원 출신이라는 공통점으로부터

왜 뇌를 노리는가?

변호사를 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궁금해 집니다.

과거 불법으로 수술받은 아이들은 보육원에 버려졌고 ,

시즈오카 아동 연쇄 유괴 살인사건인 일명"토마사건" 아키라는 토마사건의 생존자일수도...

인적이드는 산속 집 그리고 비밀스러운 장소에 경찰들이 들이 닥칩니다.

수술대위에는 머리에 붕대를 감은 소년이 괴물나뭇꾼이라는 동화책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흰옷을 입은 여자가 날카로운 수술용 메스로 아이를 인질로 삼습니다.

경찰들은 주위를 수색하다 드럼통안에 있는 것을 보고 경악합니다.

바로 죽은 아이들이 였던 거였습니다.

흰옷의 여자는 경찰이 방심한 사이 자신의 목을 긋고 자살을 해버립니다

사건은 점점 미궁에 빠지게 되고....

시간은 흘러 한 남자가 고급차를 타고 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누군가에게 미행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어 미행차는 뒤집어지고 맙니다.

그에게 다가가 이유를 묻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미행자를 유리조각으로 저세상으로 보내고 말죠.

이 잔인한 남자는 "니노미야 아키라 " 고아였지만 변호사로 출세한 싸이코패스 입니다.

사이코패스인 그가 자신의 앞길에 걸림돌이 될만한 사람들을 제거하고

친구인 의사 스기타니에게 넘깁니다.

친구 역시 사이코패스라 시신을 맘대로 실험한 후 시신을 처리해 버립니다.

그러다 스기타니의 완벽하지 못한 처리로 니노미야가 미행을 당했던 것!!!

그리고 괴물 가면을 쓰고 도끼로 니노미야를 죽이려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주인공 니노미야역은 카메나시 카즈야.캇툰의 멤버이며

"노부타를 프로듀스"나 "고쿠센"에서 많이 보았던 얼굴입니다만

지금은 예전보다는 활동이 드문것 같아요.

많이 늙었...ㅋㅋ 나만 늙는거 아니였음 ㅋ

이젠 젊은 배우들이 대거로 나와서 인기가 꺽일수 밖에 그럴수 밖에(끄덕끄덕)

개성있는 페이스로 까칠한게 매력인거 같지만

어릴때 꿈이 다정다감한 아빠가 되는것이라는 데요

터프해 보이는 외견과는 달리 마음은 따뜻한가 봅니다.

 

영화스토리는 동화에서 따온 괴물 나무꾼의 아이디어는 괜찮았으나

잔인한 것에 너무 치우친 나머지 진행의 흐름이 메끄럽지 못하고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설명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 하면서 구성을 했으나 

그에따른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처음부터 아예 미스테리로 나갈꺼면 궁금증은 나중에 남겨놓더라도

약간의 의구심이 드는 내용은 글쎄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좀 난해한 영화라고 밖에 생각할수 없었습니다. 

시간이 때우기 용으로 볼만한거 같습니다.

카메나시가 나오는 데 재밌는거 보고 싶은 분들은 일드"Destiny"를 보세요!!! 

앗?! 그리고 주제곡인 <심해어>를 부른 가수는 유명한 "세카이노오와리"그룹 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