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461개의 도시락》(461 Days of Bento: A Promise Between Father and Son)**은 2020년 11월 6일 일본에서 개봉, 2021년 10월 28일 우리나라에서도 소개된 잔잔하고 따뜻한 가족 드라마입니다 . 원작은 힙합 밴드 ‘도쿄 넘버원 소울 세트’의 멤버 와타나베 토시미가 3년간 홀로 아이에게 매일 도시락을 싸준 기록을 담은 에세이 **《461개의 도시락은 아버지와 아들의 남자의 약속》**으로, 이를 바탕으로 영화화되었습니다 🎬 줄거리 & 주제등장인물아버지 스즈모토 카즈키(이노하라 요시히코): 이혼한 싱글파더이자 자유로운 영혼의 뮤지션아들 스즈모토 코우키(미치에다 슌스케): 내성적이고 방황하는 15세 고등학생 줄거리 요약이혼 후 홀로 아이를 키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