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생활의 작은 행복

2025년 2월 14일, 애플 TV+를 통해 공개된 스콧 데릭슨 감독의 신작 **'더 캐니언(The Gorge)'**은 관객들에게 숨막히는 스릴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 영화는 두 명의 최정예 요원인 레비(마일스 텔러 분)와 드라사(안야 테일러 조이 분)가 미지의 적으로부터 세상을 보호하기 위해 협곡의 양쪽 감시탑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더 캐니언(The Gorge)"은 단순한 액션 스릴러가 아니라, 두 명의 요원이 극한 상황에서 협력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특별한 이유는 단순한 총격전과 스릴 넘치는 추격씬 때문만이 아닙니다. 바로 심리적 압박감, 예측 불가능한 반전, 그리고 독창적인 설정 덕분이죠. 이 영화에서 흥미로운 요소들을 더 깊이 살펴보겠습니다. ..

15세이상 관람가나의 마더는 2019년 1월 선댄스 영화제에서 최초선행 상영한 영화인데요유튜브를 보다가 알게 되어서 늦게 보게되었습니다.세기말의 분위기가 나는 영화를 자주 봅니다만공상과학영화도 좋아합니다(거의 다 좋아한다는 게 함정 ㅋ) 1. 영화 스토리-장르(SF,스릴러,호러)지구에 인류가 멸종된 이후 어느날 로봇이 배아를 꺼내 부화 시킨후성장해가는 소녀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영화중에 인상깊은 장면이 많이 있었는데요 초반부에 아이가 인간이 되고 싶지 않다고 말하자로봇이 왜냐구 묻습니다. 그러자 아이는 인간이 모든걸 망쳤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로봇은 인간도 멋있을 수 있다고 말해주는 데요로봇이 참 인간미 있게 만들어 졌구나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죠뒤를 알기전 까지는 말이죠그러던 어느날 호기심 뿜뿜 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