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로물루스 (2024) 올드 팬들의 향수를 다시 불러 일으킬 수 있을것인가?

오늘은 추억의 그 영화 에이리언이 아닌 새로운 에이리언:로물루스를 살펴봅니다.

에이리언:로물루스(2024)
로물루스란 고대 로마의 전설적인 창시자이자 로마 왕국의 초대 국왕이었다고 합니다.

러닝타임:119분

국가:영국,미국

등급: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공포, SF

감독:페데 알바레즈

출연:케일리 스패니(마리 레인스 "레인" 캐러딘) ,데이비드 존슨(앤디:합성인간), 아치 르노(타일러 해리슨) , 이사벨라 머세드 (케이 해리슨) , 스파이크 펀(비요른), 에일린 우 (나바로)

에이리언 시리즈의 7번째 본편 영화라고 합니다.작품의 시대적인 배경은 1편과 2편 사이며 <프로메테우스>와 <에이리언:커버넌트> 1편을 떠올리게 됩니다.이 영화 나오는 이사벨라 머세드는 2편과 연결되는 시점이 있다고 하니 찾아 보시면 재미있을 듯 합니다.

에이리언은 역시 이빨을 보여줘야 제맛이쥬 ㅋㅋㅋ (나 오늘 양치 안했다~~~~~)

여주인공인 케일리 스패니는 보면 볼수록 귀엽습니다. 공포 스릴러 SF영화에 귀여운 여주라니 !!!귀여워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케일리 스패니는 1998년 7월 24일(나이 26세) 미국에서 태어난 영화배우입니다. 2023년 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볼피컵 여우주연상(프리실라)을 수상했습니다. 영화로는 <시빌 워>, <에이리언: 로물루스>, <프리실라>, <하우 잇 엔즈>, <크래프트: 레거시>, <세상을 바꾼 변호인>, <더 슈즈>, <배드 타임즈: 엘 로얄에서 생긴 일>, <퍼시픽 림: 업라이징>등이 있습니다. 본 영화도 있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 안 본 영화 위주로 살펴봐야 할것 같아요.

여주 뒤에 합성인간인 애디 입니다. 우리가 에이리언 시리즈에 전에 보았던 합성인간과는 다른 거의 인간에 가깝게 보입니다. 처음엔 로봇이니까 어쩔수 없지 생각했는데 갑자기 인간미???영화 보는 내내 시종일관 저 표정입니다 ㅋ

여주와는 약간의 썸 타는 사이.... 친구의 오빠정도 ㅋㅋㅋ

나오는 캐릭들이 민폐는 별로 없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여주 빼고는 딱히....

젊은 캐릭들이 나와서 그런지 신선미는 있었지만 반면에 지루한 장면도 간간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후반에 막 몰아치기 전까지는 말이죠. 끝나도 끝이 아니였던 영화 끝까지 몰아 칩니다.방심하시면 안돼요 ㄷㄷㄷ

떡 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모드!!!

역시 에이리언은 작던 크던 사람을 들들볶아 잔인하게 처리 합니다.

액션은 충분하다고 생각되고 영상미 역시 우주에 관련된 화면은 멋있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에이리언 네이밍 하나 만으로도 궁금하게 만들죠.궁금하게 만든 만큼 색다른 재미도 있었습니다. 지난 작품들도 다시 확인겸 봐야 겠습니다.다음에 후속작이 나와도 볼것 같아요.그리고 영화의 작은 교훈....느낌이 쎄한 놈은 피해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ㅋㅋ

네이버의 평점은 좋은편입니다..... 그래요 저도 최근 본것 중에 젤 재밌긴 했어요 ㅋㅋㅋㅋ

앗! 그리고 에이리언:로물루스는 쿠키가 없습니다.

 

에이리언 예고편을 보시고 잠깐 영화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XpDoYtkWMs